제주 일상 오랜만에 바지락 캐기

안녕하십니까!
브라보 K 인사드립니다.
요즘 제주 날씨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을만큼
따뜻한 날씨의 연속이라
저희 가족도 오랜만에 바지락 캐기
다녀왔는데 기분 전환도 하고
바지락도 캐고 재미있었습니다.

제주에는 바지락 캐는 장소가 몇군데가 있는데
여긴 처음이라 바지락이 얼마나 많은지
어디가 스팟인지 몰라서 일단은 여기저기
삽으로 열심히 파고 또 팠어요.

제주 일상 좋은점이 30분이면
바닷가를 갈 수 있고
다양한 채집활동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물론 그만큼 부지런해야 하겠죠.
저희는 제주도로 이주해서 해봤던 체험이
고사리 꺽기, 바지락 캐기, 꽃게 잡기, 낚시 등
다양한 체험을 해봤습니다.

제주도 바지락 캐기 최고의 스팟은
성산일출봉 근처 큰 갯벌인데
그 외에도 여러 해변에서도 가능한데
바지락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보니
그냥 재미삼아 경험삼아 해보는것도 괜찮을거에요.
2025년 6월 첫째주 제주 일상 이야기는
이것으로 마무리 하고 다음 포스팅때 뵐게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